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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총리, '분리독립 반대' 지지 호소

2017.11.13 오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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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카탈루냐에 대한 직접통치를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카탈루냐 주도 바르셀로나를 방문했습니다.


라호이 총리는 방문에서 "침묵한 다수가 투표로서 목소리를 내달라"며 다음 달 21일 예정된 자치정부 구성 선거에서 '분리독립 반대' 정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는 또 카탈루냐 기업들에게 카탈루냐를 떠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스페인 국민을 향해서도 계속 카탈루냐 상품을 구매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카탈루냐 기업 수백 곳이 카탈루냐 이외 지역의 분리독립 반감을 우려해 본사를 카탈루냐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 결과 분리독립을 추진하는 3개 정당이 46%, 분리독립 반대 정당들이 44%의 지지율을 각각 얻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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