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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국경 지역서 규모 7.2 강진

2017.11.13 오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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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서북부와 국경을 맞댄 이라크 북서부 국경지대인 술라이마니야주 일대에서 12일 오후 9시 18분쯤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이라크 술라이마니야주 할아브자에서 남남서 쪽으로 32㎞ 지점으로 측정됐습니다.

지진은 진앙에서 600㎞ 정도 떨어진 이란 테헤란 등 이란 북부 지역 대부분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진이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일부 마을 건물이 붕괴하고 단전이 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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