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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괴한, 편의점 알바생 폭행 후 도주

2018.01.15 오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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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쓴 괴한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저녁 8시쯤 인천시 부평역 인근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건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20살 박 모 씨가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폭행당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편의점 앞에서 20분 동안 서성이다가, 박 씨가 대걸레를 가지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자 뒤쫓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골절상을 입은 박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큰 수술 끝에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두서너 달 전부터 박 씨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스토커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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