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KT 추가의혹 내사...朴 측근의원 연루

2018.05.24 오후 10:04
AD
KT가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유력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KT가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의원의 지역구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해 위법성이 있는지를 내사 중입니다.

경찰은 또, KT가 해당 의원의 추천을 받아 고문 등 인력을 채용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KT의 해당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나 제3자 뇌물죄,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법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KT 임원들이 이른바 '카드깡' 방식으로 법인 카드를 현금화해 이를 국회 미방위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계속 해왔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