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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언어 터득한 고릴라 '코코' 46살로 자연사

2018.06.22 오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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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언어 터득한 고릴라 '코코' 46살로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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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안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사진 주인공으로 유명했던 고릴라 '코코'가 46살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고릴라재단은 현지 시각 21일, 고릴라 대사로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코코가 잠든 상태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1년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서 태어난 코코는 어릴 적 몸짓 언어를 습득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릴라 재단 연구진은 코코가 영어 단어 약 2천 개를 몸짓과 음성으로 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모성애가 매우 깊었던 코코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쓰다듬는 사진이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실리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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