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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 겨냥 낙도에서 다음 달 첫 야간훈련"

2018.06.22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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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는 센카쿠열도 방어를 목적으로 다음 달 자위대와 경찰, 해상보안청이 참가하는 야간훈련을 실시한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훈련은 오키나와현 부근인 가고시마현의 낙도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도 자위대 등이 참가한 낙도 방어 공동훈련이 실시된 적은 있지만 야간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NHK는 이번 야간훈련의 경우 중국이 센카쿠열도의 섬을 점령하려 할 때를 대비한 것이어서 중국 측 반발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이 실효지배하는 센카쿠열도 부근 해상에서는 지난 1월 중국 해군 잠수함의 움직임이 포착되는 등 중국 선박이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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