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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기구 "文정부, 전세계 '불평등 해소 노력' 대표사례"

2018.10.09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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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올해 전 세계에서 불평등 해소를 위해 가장 적극적인 실천능력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혔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비영리 자문·연구단체인 국제개발금융 그룹은 올해 세계 157개국을 대상으로 한 불평등 해소 실천 지표 보고서를 냈습니다.

옥스팜과 국제개발금융 그룹은 이 보고서에서 "한국의 불평등 수준은 아시아 국가 중 나쁜 수준에 속하지만 올해 공공지출, 세금, 노동권 등 측정 대상 3개 분야에서 불평등 해소를 위한 진정한 실천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불평등 해소 실천 지표 순위는 56위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하지만 ▲건강, 교육, 사회보장 지출 ▲ 진보적 세금정책 등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올해 불평등을 해소하고 '포용적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인 실천능력을 보여줬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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