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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재단 해산론에 합의 이행 촉구

2018.10.09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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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관방부 부장관이 위안부 합의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해산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니시무라 부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한일간 합의를 파기하지 않고, 재교섭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고노 다로 외무상에게 연내 위안부재단 해산 방침을 밝혔다는 일본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의 반대로 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못 하고 고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고 말해 재단 해산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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