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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해군 국제관함식 참석..."강정마을 고통 치유 앞장설 것"

2018.10.11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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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석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처음부터 관함식을 강정마을 앞바다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설사 갔다가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 제주에서 하는 관함식에 꼭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대통령이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관함식이 끝난 뒤 강정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1년간 몸과 마음을 다친 강정마을 주민을 위로하고 고통을 치유하는데 정부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제주를 갈등과 분쟁의 섬에서 평화와 치유의 섬으로 만들고 싶은 의지가 있다며 전쟁이 아니라 평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연장선에서 관함식과 강정마을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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