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중·고교에 '편한 교복' 공론화 권고

2019.01.16 오전 11:25
AD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의 교복 선정과 착용에 대한 논의가 학교별로 진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이 내놓은 권고안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학교 공론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학생 의견을 50% 이상 반영하는 공론화 논의를 진행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필요한 행정지원을 맡을 계획입니다.

학교별 교복 공론화는 교복 선정과 착용 의무화 여부, 교복 폐지, 자율복장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만든 시안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받아 학교장이 새 학칙을 공포·시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복 공론화는 권고사항으로, 모든 학교에 공론화 작업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