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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다보스포럼에서 '美 일방주의' 비판

2019.01.24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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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 출구를 모색 중인 가운데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이 다보스포럼에서 미국의 압박에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중국 경제지 차이신은 왕치산 부주석이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각국의 정책이 내부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가 명확해지고, 국제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부주석은 또 "세계적으로 일방주의, 보호주의, 포퓰리즘이 점진적으로 만연하는 속에서 다자주의가 도전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왕 부주석의 발언은 '미국 우선주의'를 기조로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 정책을 겨냥한 비판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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