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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8일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회담 성과 공유할 듯

2019.02.24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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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8일쯤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문 대통령과의 열아홉 번째 전화통화에서 하노이 회담을 마치는 대로 회담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 하노이 회담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그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직접 만나기를 고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미 정상회담이 마무리되는 오는 28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회담의 성과를 공유하는 통화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집니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은 오는 27일, 모하메드 UAE 왕세제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제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14년 방한 이후 5년 만으로, 지난해 3월 문 대통령의 UAE 공식방문에 대한 답방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북미 회담이 종료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반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우상호 의원의 입각을 포함해 중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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