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보스'...연예인 CEO의 직장생활은?

CEO로 거듭난 연예인들, 방송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면모는 어떨까요?

tvN 새 예능 '문제적 보스'에서 이 궁금증을 풀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문제적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CEO들과 이들을 보스로 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밀착 리얼리티 방송입니다.

연예인 CEO로는 정준호와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출연할 예정인데요.

MC 신동엽과 장동민이 이들의 직장 생활을 지켜보게 되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신동엽 / tvN '문제적 보스' MC : 유명인들이 실제 비즈니스를 오래 해왔다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진짜로 하는 건지 저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팬의 입장에서 예전에 잠깐 비즈니스 쪽으로 기웃거린 사람으로서 얘네들 정말 진짜일까 이런 마음으로….]

[장동민 / tvN '문제적 보스' MC : 회사 내부에서는 본인이 직원들을 위해주고 배려한다고 생각하지만, 직원들은 정작 아 제발 좀, 제발 위하지 말아 달라고…. 저희도 지켜보면서 재밌었지만, 본인도 우리 직원들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분위기가 이랬구나 하면서 놀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