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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출범...교통난 해소 발판

2019.03.20 오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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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교통문제를 전담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9일) 세종시에서 김현미 장관과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광역교통위는 정무직 위원장과 중앙부처 실장급, 대도시권 부단체장 등 30명 이내의 합의 기구입니다.

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의 컨트롤타워로서, 권역별 광역교통계획을 수립·추진하고, BRT·환승센터 등 세부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민 80%가 거주하는 대도시권에서 행정 경계를 넘나드는 광역교통 문제가 발생해 왔지만, 지방자치단체 사이 협의가 지연되거나 행정·투자 사각지대가 발생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지난해 12월 관련 특별법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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