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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병, 쓰러진 시민 응급처치로 구조

2019.04.17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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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병들이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7시쯤 KTX 포항 역사에서 해병대 소속 조준형 일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59세 김 모 씨를 발견해 지혈했고, 이를 본 또 다른 해병대 소속 이윤종 일병이 주변의 접근을 막으며 환자의 상태를 살폈습니다.

두 해병은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쓰러진 김 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대화를 시도했고, 병원에 옮겨진 김 씨는 무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준형 일병은 배운 대로 응급처리를 했다며 해병대 일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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