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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중앙·지방정부, 신속한 추경 집행 위해 준비해야"

2019.04.19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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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을 안전과 민생·경제로 확정했다면서 추경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안에 강원 산불 피해와 포항 지진 복구, 미세먼지 대책 예산과 노후 SOC 투자 등을 포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국은행이 우리 경제 흐름을 상반기에 조금 약하고 하반기에 조금 회복하는 방향으로 예상했다면서 설비투자도 더욱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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