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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新남방국가 진출 지원 간담회 개최

2019.04.19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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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신남방 국가에 진출한 금융 회사들에게 현지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신남방 진출 지원 간담회'를 열어 금융회사 해외사업 임원들에게 진출 현황과 지원업무를 소개하고, 현지 규제정책 동향과 협력 확대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신남방 국가 진출 모범 사례와 각 나라의 인허가 정책 등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 애로사항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국내 금융회사들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따라 아세안 국가 현지 진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43개 국가에 436개의 해외점포를 두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이 52개로 가장 많고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인도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신남방 국가는 20억 명에 달하는 인구가 있고 경제 성장도 빨라 국내 금융회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지 소비자가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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