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올해 경유차 조기 폐차 40만 대로 확대

2019.04.24 오후 03:45
AD
환경부는 환경부 추경 예산 1조 645억 원을 포함해 미세먼지 대응 추경예산 1조5천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대수를 당초 15만 대에서 40만 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배기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을 당초 만5천 대에서 9만5천대로 늘리고, 노후 화물차를 LPG 차로 전환하면 주는 지원금 대상도 4천50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소규모 사업장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 대상도 당초 180여 곳에서 천995곳으로 11배로 확대됩니다.

환경부는 또 중국 등 국외유입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연평도 등 서해 8개 섬과 함정 35척, 비무장지대 인근 5곳, 항만 15곳에 올해 안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 감시를 위해 드론과 이동 차량 14세트를 추가 구매해 추적관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 지원 대상을 194곳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또 전국 도시철도 지하역사 553곳에 올해 안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이 가운데 278개 역사는 공기정화설비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추경 예산으로 미세먼지 7천 톤이 추가 감축돼 올해 전체로는 만7천 톤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74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1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