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학의, 오늘 구속 후 첫 소환조사

2019.05.19 오전 12:05
이미지 확대 보기
김학의, 오늘 구속 후 첫 소환조사
AD
건설업자 등에게 뇌물·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첫 소환조사를 받습니다.


별장 성접대 관련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은 오늘(19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전 차관은 앞서 그제(17일) 검찰의 소환 요구에는 변호인과 상의한 뒤 조사를 받겠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오늘 소환 일정에는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이 영장실질심사에서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모르는 것은 아니라고 진술을 바꾼 점을 집중 추궁하고,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과의 관계 등 기본적인 사건 경위를 바로 잡을 계획입니다.

다만, 오늘 윤중천 씨와의 대질 조사는 검토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3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1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