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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경 심사가 곧 경제 진단...경제청문회 수용 불가"

2019.06.16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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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기 전 이른바 '경제 청문회'를 해야 한다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해,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추경 심사가 곧 경제 상황을 진단하는 것인데 새삼스럽게 경제 청문회를 요구하는 건 또 정쟁을 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곧바로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재추진하기보단 여야 원내대표들의 국회 정상화 협상을 지켜볼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4일 자유한국당에,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회동한 뒤 황교안 대표와 일대일 회동을 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한국당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 뒤인 9일 북유럽 3국 순방을 위해 출국한 문 대통령은, 배웅 나온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 지도부에, 추경안이 심사조차 안 돼 마음이 안 좋다면서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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