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연철 "남북 고위급회담 열 국면...시점 검토 중"

2019.07.19 오전 09:03
AD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소강 상태인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고위급회담이 필요한 국면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은 고위급회담의 의제나 시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북미 회동 이후 남북관계 관련 고위급회담 재개의 필요성을 직접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김 장관은 다만 북측에 고위급회담을 제안했는지에 대해서는 회담이라는 것이 성사될 때 제안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들을 지켜보고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장관은 북미 실무협상이 이번 달 안에 이뤄지느냐는 질문에는 북미 간 다양한 접촉 채널이 있고 여러 가지 의사소통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열릴 19-2 동맹 훈련이 비핵화 협상에 줄 영향 등에 대해서는 한미가 충분히 고려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