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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北 초대형방사포는 단거리 미사일"...'KN-25'로 명명

2019.09.05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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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한 무기를 주한미군이 'KN-25'(케이엔-이십오)라고 명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이 지난달 24일에 발사된 북한 발사체의 직경을 600mm로 평가하고 사실상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군은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방사포 등에 북한을 뜻하는 영문 약자인 KN(Korea North)과 숫자를 결합한 식별부호를 붙여 감시합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4일 함경남도 선덕에서 동해로 발사체를 쏜 뒤 '초대형 방사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사체는 비행거리 380km, 고도 97km, 속도 마하 6.5로 탄도미사일의 비행특성과 비슷하고, 발사관 4개에 수십 분 간격을 두고 쏘는 방식 등으로 미뤄 볼 때 방사포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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