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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통화' 압수수색 검사, 엉뚱한 검사가 신상 노출 피해

2019.10.07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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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참여했던 한 검사가 조 장관과 통화 당사자로 잘못 알려지고 신상이 노출되자 검찰이 대응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는 김 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를 조 장관과 통화한 검사로 지목하고 비난하는 게시글이 퍼졌습니다.

게시글에는 김 검사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노출됐고, 여성 검사인 김 검사의 외모와 관련된 댓글도 달렸습니다.

그러나 김 검사는 압수수색 당일 현장에 있었지만 조 장관과 통화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검찰은 공식 반응을 자제한 채 대응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수사팀은 조 장관 집에서 중국음식을 배달시켰다거나 금고 기술자를 불렀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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