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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조국 통화 지목 검사 피해"...與 "조국 테러가 더 심각"

2019.10.08 오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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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할 당시, 조 장관과 통화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검사가 각종 공격을 당하는 것과 관련해 야당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습니다.


여당은 조국 장관과 가족을 향한 언어 폭력이 훨씬 심하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 충격적인 보도가 있어서요. 조국 집 압수수색 했던 여검사 무차별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 심지어는 다른 여검사와 비교해서 누가 예쁜가…. 욕하기가 미안한 얼굴이다. 김 검사는 용서를 해선 안 된다. 와 XX, 얼굴이 반정부 시위를 하게 생겼네…. 인터넷상에서 이 여검사에 대해 테러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났는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도 칼이 꽂힌 인형이 배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거리의 여과되지 않은, 테러 수준의 말을 증폭하는 스피커 역할을 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검찰에 대한 막말과 언어 폭력도 있지만 조국 장관과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두 달 동안의 언어 폭력과 테러가 그 여검사의 수백 배에 달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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