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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부끄러워"·"文 불통·아집"...여야, 한글날도 '으르렁'

2019.10.09 오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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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기겠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서로를 공격하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부끄럽게도 정치권의 막말 사태가 끊이지 않는다며, 우리 말과 글을 어지럽히고 함부로 쓰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부끄럽다고 논평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은 세종대왕이 강조한 애민은 찾아볼 수 없다면서, 대통령의 불통과 아집으로 한국이 뒷걸음질 치고, 국민은 분노와 절망, 배신감을 토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백성만 생각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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