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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훈련, 합의 위반 대북 적대 행위"

2019.10.1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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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이 남북미 사이 합의를 위반한 적대 행위라며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미국 해병대 사령관이 한미 해병대 훈련이 계속돼왔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해병대 연합훈련의 무기한 유예'를 선언하고도 훈련을 오히려 더 강도 높게 진행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미 사이의 합의를 공공연히 위반한 것으로, 무모한 적대 행위가 초래할 파국적 결과를 심사숙고하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도 우리 측의 미국산 무기 반입을 거듭 비난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한반도를 이익 실현을 위한 대결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된 뒤 북한은, ICBM 실험 재개 위협과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을 촉구하며 대남·대미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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