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국 마지막 퇴근..."국민께 송구...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2019.10.14 오후 03:56
AD
취임 35일 만에 전격적으로 사퇴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마지막 퇴근길에서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4일) 오후 3시 반쯤 법무부 직원 30여 명으로부터 송별의 박수를 받으며 법무부 청사에서 떠났습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하고,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법무부 혁신과 검찰 개혁 과제는 본인보다 훌륭한 후임자가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정부 여당의 지지율 하락을 고려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 답변 없이 차를 타고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