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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韓 공격무기 도입과 한미 연합훈련 비판

2019.10.22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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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형룡 인민무력성 부상은 최근 남북관계가 곤경에 빠진 것은 한국이 FA-35A 전투기를 비롯한 공격용 무기를 도입하고 한국과 미국이 연합훈련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형룡 부상은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샹산 포럼'의 한반도 정세 관련 토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차관급인 김형룡 부상은 또 남북 간의 판문점 선언과 평양 공동선언 그리고 싱가포르 북미 공동성명 등을 거론하면서 최근 한미의 행위는 그간에 체결된 공동선언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형룡 북한 인민무력성 부상은 한국과 미국이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고,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 때문에 한반도 상황이 악순환과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며 책임을 미국에 돌렸습니다.

김형룡 부상은 한국과 미국이 대북 적대 행위를 지속해 나간다면 예전의 첨예한 대립의 시대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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