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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호 화재로 숨진 선원 빈소 사천에 마련

2019.11.21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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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 어선화재 사고로 숨진 선원 김 모 씨의 빈소가 경남 사천에 마련됐습니다.


김 씨의 유족은 내일(22일)까지 조문을 받고 모레(23일) 오전에 발인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사고 당일인 19일 오전 10시 20분쯤 사고 지점에서 남쪽으로 7㎞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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