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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진중권 난타...진중권 "60 넘으셨죠?"

2019.12.26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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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면서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서도 날 선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진 전 교수는 유시민 이사장의 과거 발언을 겨냥하면서 맞받아쳤습니다.

먼저 유 이사장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 진 교수가 굉장히 많이 총기가 흐려졌구나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진 교수 스스로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감퇴했는지 자가진단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검찰이) 노무현 재단 계좌를 봤다는 건 확인했고요. 제 개인 계좌는 확인 중이에요. 전 봤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이거 사찰 아니에요?]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에 당사자들은 발끈했습니다.


먼저 검찰은 계좌추적 적 없다며, 법 집행기관에 대한 근거 없는 악의적인 허위 주장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역시 자신의 발언과 행동을 일치시키려는 유시민 작가의 일관된 삶의 태도의 발로라면서, '이 분 60 넘으셨죠?'라고 언급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과거 한 강연에서, 60대가 되면 가능한 책임 있는 자리에 가지 않겠다는 발언한 걸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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