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결승 골에 힘입어 세티엔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비달이 발바닥을 이용해 뒤로 흘려준 공을 메시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로 지휘봉을 잡은 세티엔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고,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골 득실에서 앞서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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