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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단체 관광객 설 연휴에 서울 곳곳 관광·쇼핑

2020.01.28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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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단체 관광객 설 연휴에 서울 곳곳 관광·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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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온 단체 관광객이 설 연휴 기간에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쇼핑과 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중국 우한의 관광객 16명이 지난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7일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매일 서울 시내에 있는 면세점 4곳을 돌며 쇼핑하고 경복궁 등을 둘러봤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사실상 우한을 봉쇄하는 조치를 내린 것은 지난 23일이라, 하루 전날 국내에 들어온 것입니다.


관광객들은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때 별다른 증상이 없어 검역을 통과했고, 출국할 때까지도 이상 증상은 없었다고 여행사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들 말고도 우한에서 들어온 관광객이 더 있을 것이라면서 구체적으로 그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어디를 돌아다녔는지까지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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