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한상의 "추경 규모 경제살리기 역부족...대폭 확대해 달라"

2020.03.09 오후 03:01
AD
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면서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전향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추경안 11조7천억 원으로는 경제 살리기에 역부족이라면서 훨씬 더 큰 폭으로 국회가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추경안이 국내총생산, GDP에 미치는 효과가 0.2%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경제성장률이 1% 안팎으로도 추락할 것으로 우려되므로 40조 원가량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또 현재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금융권에서 실제로 자금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