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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 공천...이혜훈·박성중도 경선 승리

2020.03.16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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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 파문을 불렀던 차명진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로 공천됐습니다.

통합당은 경기 부천병 경선 결과 차명진 전 의원이 감점 4점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에 이겨 공천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차 전 의원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유족들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이용한다며 비난을 퍼부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서초갑에서 공천 탈락했던 이혜훈 의원은 동대문을 경선에서 승리했고, 재경선의 접전을 치른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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