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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정책처 "코로나로 경제활동 위축, 미세먼지 줄었다"

2020.05.02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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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여파로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해의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는 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예정처는 경제·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전국 17개 시도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 당 21㎍(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환경 기준 초과 건수도 같은 기간 189건에서 26건으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예정처는 코로나 대응이 심각 단계로 바뀐 2월 넷째 주 이후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이 10%가량 감소했고, 산업생산을 나타내는 최대전력도 9.8%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 베이징 인근 28개 권역에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전년 대비 2월에는 42.6%, 3월에는 13% 감소한 것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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