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손석희·윤장현 접촉'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있어"

2020.05.06 오후 08:36
AD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유명인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공범 김 모씨와 이 모씨의 범행수법과 피해규모, 범행 기간 등에 비춰 높은 처벌이 예상되고, 심문과정에서 진술 태도 등을 볼 때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주빈의 지시로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직접 만난 뒤 이들로부터 돈을 받아 조 씨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 씨가 박사방을 운영하기 전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판다고 속이는 글을 30여 차례 올리고 돈만 가로챈 범행에도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