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수험생이 다닌 체육대학 입시학원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있는 서울휘트니스의 고3 수험생 97명을 포함해 378명 전원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노래방과 PC방이 입주해있는 미추홀구의 비전프라자 빌딩과 관련해 4,148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901명이 음성을 받았고 1,237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빌딩은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감염된 고3 수험생들이 다녀간 뒤 이미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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