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기정 "3차 추경 35조 3천억 원...야당 협조 요청"

2020.06.02 오후 05:25
AD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부가 추진 중인 3차 추경 예산안이 35조 3천억 원 규모라면서 야당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들고 국회를 찾은 강 정무수석은 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정부의 3차 추경안이 6월에 통과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강 정무수석은 순 부채증감률을 100조를 안 넘기려고 3차 추경 예산안 규모를 35조 3천억 원가량으로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처음과 달리 방역만 주력할 게 아니라 사회·경제 문제까지 살펴야 한다면서 3차 추경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을 봐서 협조할 건 협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재정이 투입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10조, 20조, 이 정도로는 안 되고 결국, 3차 추경을 할 수밖에 없을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