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 코로나19 대응 포기한 것 같다"...해외에서 우려 목소리

2020.06.20 오전 04:54
AD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두고 해외에서 "미국이 포기한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플로리다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세계 보건 전문가들이 불안과 못 믿겠다는 눈길로 미국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은 미국 주들이 왜 경제 재개를 계속 확대하고 과학자들의 조언이 무시되는지 의아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제동을 건 유럽에서도 미국의 대응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한 공영 방송은 홈페이지에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을 포기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고, 스위스 신문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은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것을 용인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