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남미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명 넘어...미국에 이어 두 번째 규모

2020.06.20 오전 06:45
AD
남미의 인구 대국 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브라질의 확진자 수가 10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 103만 명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사망자 숫자도 최근 하루 천여 명씩 증가해 누적으로 4만8천 명이 넘어 역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브라질에서 이렇게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것은 열악한 의료 체계와 저조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율, 그리고 정부의 방역 실패 등이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경제 활동 재개 지역이 늘면서 환자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8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