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장기간 계속되는 이스타항공의 임금 체불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스타항공의 모든 노선 운항이 중단되고 노동자 천6백여 명이 장기간 임금을 못 받고 있는데도 생존권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제주항공마저 인수 포기를 운운하고 있는 고용 위기 사태를 정부·여당이 방치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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