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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연일 학교 정상화 촉구..."어린이 위험 낮아"

2020.07.09 오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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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가을에 학교가 정상적으로 개학해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일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는 펜스 부통령을 비롯해 관련 부처 장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각 8일, 2주 만에 언론 브리핑을 열고 학교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제 때가 됐다. 아이들이 학교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라며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CDC의 지침이 학교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학교를 계속 봉쇄하는 데 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드필드 국장은 CDC가 다음 주에 학교 정상화와 관련한 새로운 지침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 바이러스가 어린이에게 중대한 질병을 초래할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은 "결국 학교를 열 것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열 것이냐의 문제로 학교는 완전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 스캘리아 노동부 장관도 학부모가 자신의 업무를 계획할 수 있도록 학교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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