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낙연 "재정 빠듯하지만...2차 재난지원금 시급히 협의"

2020.08.21 오후 07:44
AD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 후보는 당과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시급히 협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권에서 이 같은 논의가 시작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 고통과 경제 위축은 평상의 방식을 뛰어넘는 대처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재정 사정이 빠듯하다는 현실도 인정한다면서 수해까지는 추경 없이 그럭저럭 대처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이후를 어떻게 할지는 또 다른 과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이재명 경기지사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경제 방역으로써의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에게 석 달 안에 소멸하는 지역 화폐로 개인당 30만 원 정도를 지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주민 당 대표 후보는 수해에 이어 코로나19 2차 확산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2차 재난지원금 검토는 적절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