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원사람상품권으로 주는데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가능합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만료되면서 지역경제가 다시 침체할 것으로 우려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