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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중독 '푸틴 정적' 나발니, 독일로 이송 치료

2020.08.22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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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중독 증세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독일로 이송됐습니다.

AP통신은 나발리를 태운 항공기가 시베리아 옴스크 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22일 오전 베를린 테겔 공항에 착륙했다고 전했습니다.

나발니는 도착 직후 베를린 샤리테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발니의 독일 이송을 추진한 시민단체 시네마평화재단은 "나발니가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인 나발니는 지난 20일 항공편으로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나발니 측근들은 나발리가 마신 차에 독극물을 집어넣고, 이후 치료를 위한 유럽행을 지연시킨 배후에 크렘린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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