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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빈소 취재 기자 확진..."방문자 검사 받아야"

2020.11.04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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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취재한 기자 1명이 확진돼 정부가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 이 회장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기자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자는 취재 다음 날인 27일 증상이 나타나, 이틀 전인 25일부터 전파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마스크를 쓴 것으로 파악됐지만, 오랜 시간 장례식장 출입구 근처에 머물러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지난달 26일 장례식장 1층 로비와 출입구 근처를 다녀간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 장례식장 방문자는 천여 명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해당 기자와 관련해 추가 확진된 사람은 2명으로, 장례식장 방문 다음 날 다른 식사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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