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2년 전 박철우 폭행' 이상열 감독, "깊이 반성, 잔여 경기 출장 포기"

2021.02.20 오후 02:41
AD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이 12년 전 폭행 피해자인 박철우 선수에게 사죄하고 잔여 경기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상열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시즌 마지막 중요한 시기에 배구팬과 구단,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구단에 잔여 경기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내일 일요일 6라운드 첫 경기인 OK금융그룹과 경기부터 경기장에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박철우는 2009년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이 감독에게 구타를 당했고 고소까지 진행했던 피해자로 최근 이 감독이 SNS에 올린 글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97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