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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 노인 보호 시설서 집단 감염 이틀새 31명 확진

2021.05.14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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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주간 노인 보호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하루 사이 2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13일) 하루 동안 김천과 경주 등 5개 시에서 3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에서는 주간 노인 보호 시설과 관련해 25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3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시설과 관련해 지난 12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뒤 종사자도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고, 이후 이용자와 방문자 등 10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로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과 달리 주간 보호 시설은 백신 접종 대상에 제외돼 종사자나 이용자가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주에서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포항과 안동과 구미 등에서 연쇄 감염이 반복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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