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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넘어간 6·25 참전 미군유해 신원 추가 확인

2021.05.14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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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DPAA는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미 육군 소속 엘더트 빅 상병 유해의 신원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지난달 14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빅 상병은 미국 제7보병사단 32연대 1대대 소속으로 참전해 1950년 12월 1일 장진호 전투에서 20세의 나이로 숨진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DPAA는 빅 상병의 유해가 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미국에 넘긴 상자 55개에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DPAA는 지난달 12일을 기준으로 이 상자들에 담긴 유해 중 74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고, 한국군 유해 77구도 발견돼 지난해 6월 국내로 봉환됐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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