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이라크 총리 암살을 위한 드론 공격은 명백한 테러"라며 규탄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총리가 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라며 "이라크 정부의 심장부를 겨냥한 이 명백한 테러 행위를 강하게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라크 보안군과 긴밀히 연락하며 이번 공격을 조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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